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 분양가 및 임대보증금 발표!
요즘 강남 서초 한남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여의도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입니다.
구 MBC 사옥 자리에 들어선 브라이튼 여의도 인데요.
여의도에서 18년 만에 분양되는 아파트인 만큼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피스 1개동, 오피스텔 1개동, 아파트 2개동 총 4개동이 들어섰는데요.
오피스와 오피스텔의 분양은 이미 솔드아웃!
완판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남아있는 아파트 2개동의 분양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치
서울시 영동포구 여의도동31
브라이튼 여의도는 분양이 아닌 임대?
브라이튼 여의도는 분양을 하지 않고 임대 공급으로 시작합니다.
브라이튼 여의도 아파트는 지하6층 ~ 지상49층 규모로 2개동 총 454세대입니다.
(84타입 91세대, 101타입 91세대, 113타입 181세대, 132타입 91세대)
4년 단기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추후 분양 전환됩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입니다.
아파트 임대보증금은 평당 5,300만원으로 결정되었으며 월세는 월 70만원에서 ~ 490만원 입니다.
즉 반전세의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층 84타입의 경우 월세 없이 13억 후반대에 전세형태로 계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입주일인 2023년 10월부터 6개월 동안은 임대료를 면제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분양 전환시 분양가는 얼마?
브라이튼 여의도의 분양가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여의도 내의 아파트 분양은 자그마치 18년 만인데요.
현재 재건축을 앞둔 단지가 꽤나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튼 여의도의 아파트 가격이 차후 여의도 재건축 분양가의 기준이 될 거라는 겁니다.
브라이튼 여의도의 성공 여부가 여의도 전체의 아파트 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으로 전환될 경우 분양가는 8천만원에서 9천만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35평(84타입)은 28억원 정도가 되겠네요.
정확한 분양가는 임대료 면제가 끝나는 2024년 4월 정도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분양에 성공할 경우 주변 재건축 단지들의 분양가가 강남 이상으로 비싸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삼성동 삼성중앙역 근처로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모델하우스 위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
호텔식 서비스
신세계푸드에서 제공되는 조,중식 서비스는 셰프가 직접 요리해 주며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세차, 세탁 등 호텔식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편리하고 핫한 인프라
여의도 내에서도 단지 바로 앞 서울 최대 규모의 더현대 서울, 복합문화시설 IFC몰, 여의도 공원과 한강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여의도역(5,9호선)과 여의나루역(5호선)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입니다.
현재 서울 내에서도 가장 핫한 곳 중 하나입니다.
오는 10월 입주예정으로 분양, 임대로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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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여의도 위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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